에미레이트 항공 칵테일 키친

이 동영상 가이드를 통해 전문가처럼 칵테일을 혼합하고 흔들고 젓는 방법을 배워보십시오. 모든 칵테일 레시피에는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 컬렉션의 고급 주류를 사용합니다. 다음 여행 시 퍼스트 클래스 또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경우 A380 기내 라운지에 들러 승무원이 메뉴에 있는 음료에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하는 모습을 감상하거나 좌석으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집에 돌아가시면 친구들과 함께 파티용 칵테일을 만들어 보십시오.

모히토

바카디 럼을 신선한 라임, 민트, 설탕과 섞고 마지막 소량의 소다를 얹어냅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칵테일로 상쾌한 맛이 일품입니다. 쿠바에서 유래한 이 칵테일은 고품질의 화이트 럼주를 주로 사용하지만,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쓴 맛을 선호하면 약간의 앙고스투라를 첨가하기도 하며, 조금 더 진한 맛을 원하는 경우 다크 럼주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샴페인 칵테일

샴페인에 설탕, 쌉싸름한 앙고스투라(Angostura), 헤네시 엑스오 코냑(Hennessy XO cognac)을 혼합한 후 오렌지 슬라이스와 마라스키노 체리로 장식합니다.

에미레이트 항공만의 특별한 샴페인 칵테일을 즐기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보세요. 헤네시에서 숙성한 뛰어난 코냑과 고급 샴페인을 사용합니다.

브렉퍼스트 마티니
십스미스 런던 드라이 진(Sipsmith London Dry Gin)에 오렌지 마말레이드, 신선한 라임, 쿠앵트로(Cointreau), 갓 짜낸 오렌지 주스를 섞은 칵테일입니다.
에스프레소 마티니
벨데베르(Belvedere) 보드카에 티아 마리아(Tia Maria)와 에스프레소 커피 샷 하나를 혼합한 칵테일입니다.
클래식 마티니
십스미스 런던 드라이 진(Sipsmith London Dry Gin)에 마티니 엑스트라 드라이만 살짝 섞어 올리브로 장식을 한 칵테일입니다.

블러디 메리

Belvedere(벨베데르) 보드카에 스파이시한 토마토 주스를 혼합한 클래식 칵테일입니다.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블러디 메리는 1920년대 뉴욕에서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다음 에미레이트 항공 항공편을 이용하시면 시원한 보드카에 스파이시한 우스터 소스, 토마토 주스를 혼합한 완벽한 칵테일을 맛보십시오.

코스모폴리탄

Belvedere(벨베데르) 보드카에 Cointreau(쿠앵트로), 신선한 라임과 크랜베리 주스를 혼합한 칵테일입니다.

달콤 상큼한 이 드링크의 기원은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바텐더 닐 머레이(Neal Murray)에 따르면 자신이 1975년 카미카제 칵테일에 크랜베리를 소량 첨가했으며 이 때 그 맛을 처음 본 사람이 "와우 코스모폴리탄!"이라고 감탄사를 외쳤고, 그때부터 코스모폴리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올드 패션드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Woodford Reserve Bourbon)에 쌉싸름한 앙고스투라, 달콤한 설탕, 신선한 오렌지 조각 그리고 마라스키노 체리를 혼합한 칵테일입니다.
맨해튼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Woodford Reserve Bourbon)에 쌉싸름한 앙고스투라(Angostura), 베르무트만을 혼합한 칵테일입니다.

키르 로열

샴페인에 크림 드 섀시(Crème de Cassis)를 혼합하여 드라이하면서도 달콤함 과일 향이 풍부한 칵테일입니다.

Crème de Cassis 블랙커런트 증류주로 단 맛을 내줍니다. 키르는 버건디의 한 프랑스 목사가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혼합 음료를 만들어 냈는데, 그 음료는 그 때부터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바로 그 목사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네그로니

Sipsmith London Dry Gin을 Martini Rosso와 Campari Bitter를 혼합했습니다.

이 재료들을 함께 저으면, 드라이하고 스윗하면서도 약간 쓴 맛이 조화롭게 풍미를 내는 칵테입니다. 네그로니는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한 바에서 바텐더에게 소다가 아닌 진을 넣어서 미국식 칵테일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Count Camillo Negroni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실제 항공편에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는 노선 및 항공기 구성, 계절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운영 요건에 따라, 예정된 항공편에 사용되는 기종에 출발 직전까지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